미국에서 정상회담의 성과로 준 얀센백신 100만회 분에 대한 접종 예약이 불과 15시간만에 마무리될 만큼 뜨거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얀센백신 부작용 관한 미국 사례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얀센백신이 무엇이고 6월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대상자들이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 되는 얀센백신 부작용 정보를 확인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 읽는 순서
1. 얀센백신 무엇일까?
2. 미국에서 보고된 얀센백신 부작용
3. 접종 후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1. 얀센백신 무엇일까?
세계적인 제약사 존슨&존슨의 제약 계열사인 얀센에서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으로 단 1회의 접종만 있으면 되는 간편한 백신입니다.
1회의 접종만 있기 때문에 예방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다느이 김기남 반장은 "1회 접종으로 임상 테스트 효과가 66%이상이며, 중증 환자에 대한 예방 효과는 85%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미국에서 보고된 얀센백신 부작용
얀센백신은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접종하고 있는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같은 벡터 계열의 백슨으로 혈전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혈전 부작용은 흔한 사례는 아니지만 얀센백신을 접종하고 혈전 부작용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어 있어 아래에서 접종시 주의할 점에 대해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 얀센백신 부작용 혈소판 감소증 무엇일까? |
아스트라제네카 및 얀센 백신에 대해 접종을 받고 끊임 없이 안전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큰 이유는 바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때문입니다.
해당 부작용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일반 혈전과 달리 희귀혈전증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혈전은 혈액의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정체 현상, 혈관의 손상, 혈액이 굳는 응고 기능에 이상으로 발생되며, 혈전의 위치 또한 뇌동맥, 하지심부정맥, 폐동맥 및 관상동맥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하지만 얀센백신 부작용으로 거론되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백신을 맞고 평균 4일 ~ 28일 시기에 내장정맥 및 뇌정맥동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혈전들은 이런 위치에 생기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얀센을 주사 맞고 뇌정맥동 및 내장정맥에 만약 혈전이 생겼다는 소견을 받는다면 얀센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얀센백신 부작용 가능성은 어느 정도? |
우리나라 보다 제일 먼저 얀센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미국의 사례를 살펴 보면 작년 12월 ~ 2021년 4월 중순까지 혈소판 감소증이 함께 확인된 혈전증은 799만 명이 접종하여 15명이 확인 되었습니다.
해당 접종을 통해 부작용이 확인된 15명 모두 여성이며 그중에서 50세 미만이 13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중 안타깝게 3명이 사망하여 치사율은 20퍼센트입니다.
해당 얀센백신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자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는 해당 백신 접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전례가 있습니다.
혈전 부작용에 대한 미국 보건당국의 대책이 확립된 4월 22일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발생된 사망자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접종 후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아래와 같은 접종 후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얀센백신을 맞고 4일 ~ 28일 사이 출혈 또는 멍이 발생한다면 혈전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진통제를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 만큼 심각한 두통
두 번째: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
세 번째: 발작, 경련
네 번째: 흉부 통증
다섯 번째: 숨을 쉬기 어려운 호흡곤란
여섯 번째: 팔과 다리 등에 각종 부종이나 창백해지는 증상
일곱 번째: 복통
여덟 번째: 주사를 맞은 위치가 아닌 곳에 조그만한 멍 또는 자반이 발생
아홉 번째: 비정상적인 출혈이 시작되는 경우
위와 같은 부작용으로 의심될 만한 사례가 시작되면 즉시 가급적 큰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함께 살펴 본 얀센백신 부작용 정보가 접종 전 정보로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글을 마무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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